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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재희
사랑하는 대상이 부재할 때, 내면은 삭막한 겨울이지만 바깥, 즉 세상은 내면을 라지 못하여 따뜻한 여름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. 여름/겨울을 창문을 기준으로 경계를 명확히하여 내면의 서늘함과 바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였다.